함평서 버스·승용차 충돌 10명 중·경상
유형근 2014. 9. 1. 17:00
【함평=뉴시스】신대희 기자 = 1일 오전 11시38분께 전남 함평군 신광면 한 도로에서 조모(61)씨가 운전하던 버스와 김모(58)씨의 소나타 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조씨와 승객 신모(84)씨 등 8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쏘나타 운전자 김씨와 동승자 최모(56·여)씨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경찰은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버스와 승용차량이 직진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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