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손호영-아미, 얼굴팩 애정셀카..누가봐도 커플인증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손호영과 아미(Amy, 고아미)의 알콩달콩한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1일 TV리포트는 손호영과 아미는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발전,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는 이미 몇 달 전에 본지가 입수한 손호영과 아미는 여러 장의 커플 셀카에서 시작됐다.

첫 번째 사진 속 손호영과 아미는 방으로 보이는 곳에서 나란히 얼굴팩을 한 채 혀를 살짝 내미는 등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은 누가 봐도 연인사이임을 인증하는 듯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해 개인적인 사건으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손호영은 아미와의 교제를 통해 위안을 받고 안정을 찾았다. 손호영 역시 가요계 선배로서 아미에게 많은 응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980년생의 손호영은 자신보다 9살 어린 아미를 살뜰하게 챙겼다. 또 연인이자 가수 선배로 그의 활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