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도피 가방서 발견된 물품들

2014. 9. 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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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일 오후 인천시 남구 인천지방검찰청에서 수사관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도피 전 준비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행용 가방과 내부에서 발견된 장세척기와 진주 등 물품을 공개하고 있다. 장세척기는 유 전 회장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9.1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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