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한 공사장 정화조서 남성 숨진 채 발견
함상환 2014. 9. 1. 16:00
【인천=뉴시스】함상환 기자 = 1일 오전 10시40분께 경기도 김포시의 한 공동택지개발 공사장 정화조에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굴착기 기사 A(68)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경찰에서 "작업 중 정화조 뚜껑을 들어 올리는 순간 물 속에 시신이 엎드려 있어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이날 시신이 발견된 정화조는 m 가량의 높이에 물이 1.2m 차 있었다.
경찰은 시신 신원작업과 함께 타살 가능성에 대해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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