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서 1t트럭 전복..2명 부상

강지혜 2014. 9. 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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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지혜 기자 = 1일 오전 9시14분께 서울 구로구 서부간선도로에서 A(29)씨가 성산대교 방면으로 몰던 1ｔ 트럭이 중앙분리대 화단에 세워둔 교통 표지판 기둥을 들이받고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와 차에 타고 있던 B(34)씨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졸음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h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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