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포토] 신민아만 소화 할 수 있는 패션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배우 신민아, 조정석, 라미란, 이시언, 배성우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 ㆍ 제작 필름모멘텀) 제작보고회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민아가 입장하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과 미영(신민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1990년 당대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였던 이명세 감독 연출, 배우 박중훈과 故최진실 주연의 동명 작품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조정석, 신민아, 라미란, 윤정희, 배성우, 황정민, 전무송, 이시언, 서강준, 서신애 등이 가세했고 '효자동 이발사'를 연출한 임찬상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오는 10월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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