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문식 며느리 홍선희 "1년 안에 손주 낳으면 5000만원 주기로" (기분좋은날)

이현영 기자 2014. 9. 1. 10: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난희 윤문식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배우 윤문식이 아들 부부에 내걸은 공약을 공개했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배우 윤문식 신난희 부부의 아들 성권 씨와 며느리 홍선희 씨의 결혼식과 웨딩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며느리 홍선희 씨는 "아버님께서 약속하신게 있다"라며 "1년 안에 예쁜 공주님을 안겨드리면 5000만원을 주신다고 하셨고 남편을 닮은 아들을 안겨드리면 1억을 주신다고 하셨다"라고 폭로했다.

이에 신난희 씨는 "너무 많은 게 아닌가. 아들이든 딸이든 5000만원만 주자"라고 설득했다.

이를 들은 윤문식은 "1년 안에 소식이 없으면 약속한 금액을 나한테 줘야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분좋은날| 윤문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