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죽을 것 같던 화생방, 왜 끝까지 못참았나 후회"

뉴스엔 2014. 9. 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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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혜리가 화생방 훈련에 대한 소희를 전했다.

8월3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매회 화제를 모으며 대세로 떠오른 혜리는 9월1일 뉴스엔에 화생방 훈련과 군 체험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혜리는 "화생방이 끝나고 정말 죽을 것 같더라"라면서도 "왜 언니들처럼 끝까지 못참았을까하는 아쉬움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혜리는 또 "짧은 체험이었지만 대한민국 군인들이 가장 위대해보였다"며 "훈련을 통해 멋진 군인이 되고 강인한 정신을 길러 나라를 지키시는 군인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이번 '진짜사나이-여군특집' 편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8월31일 방송 분이 끝난 후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날 최고의 화제는 혜리의 애교였다. 혜리는 거침없는 명량소녀의 모습으로 훈련을 무사히 끝마쳤다. 체력 2위로 반전 매력을 과시한 혜리는 화생방 훈련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모든 훈련에 웃으며 임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혜리는 마지막 퇴소식에서 눈물을 쏟으며 그간의 설움을 쏟아냈다. 이에 터미네이터 분대장 곽지수는 눈물을 그치고 똑바로 말을 하라 지시했고, 그러자 혜리는 갑작스런 앙탈 애교로 분대장을 녹였다. 결국 분대장도 잇몸을 드러내고 오빠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날 공개된 먹방도 마찬가지다. 혜리는 걸그룹 멤버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털털한 먹방을 선보였다. 쌈은 한 입에 넣으며 맛있다는 연발하는 혜리의 털털함은 남성팬들을 홀리기에 충분했다.

이 밖에도 악바리 근성으로 체력 측정에 임하는 장면, 웃음운동을 할 때 거침없이 빵 터지는 장면, 각개전투 훈련에서 위장크림을 거침없이 칠하는 장면 등은 시청자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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