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측 "母 정신적지주..비행기문제로 내일 새벽 귀국"

뉴스엔 2014. 9. 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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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이 비행기 문제로 아직 한국에 도착하지 못했다.

가수 이승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 관계자는 9월1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이승철이 모친상을 당해 급히 귀국하려 했지만 비행기에 문제가 생겨 아직 못 들어왔다. 내일 새벽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오늘은 이승철이 부득이하게 장례식장을 지키지 못한다. 다행히 형님이 계셔서 현재는 형님이 장례식을 치르고 있다"며 "이승철은 내일부터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 관계자는 이승철에 대해 "어머니는 이승철의 정신적 지주셨다. 때문에 호상이지만 이승철이 많이 힘들어 한다"고 그의 현재 상태를 귀띔했다.

한편 이승철은 8월31일 모친상을 당했다. 이승철의 모친은 노환으로 별세했으며 향년 85세. 발인은 오는 3일이다.

앞서 이승철은 지난 28일(미국 현지시각) 오후 탈북자청년합창단인 '위드유' 단원 20명과 보스턴 음대-버클리 음대생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와 함께 미국 매사추세츠 캠브리지시에 위치한 하버드 대학교 메모리얼 처치(Memorial Church)에서 6개월가량 준비해온 감동의 자선 공연 무대를 열었다. 좋은 취지의 공연을 마친 후 듣게된 모친상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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