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류현진 포옹하는 라미레즈 '멋진 복귀전이야'

[샌디에이고(미국)=뉴스엔 임세영 기자]

류현진이 복귀전을 가졌다.

류현진이 9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8회초 다저스의 대량 득점이 터지자 라미레즈가 류현진에게 포옹을 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달 1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6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하며 오른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되는 불운을 겪었다.

한편 류현진이 복귀하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는 1일 오전 5시 10분부터 MBC, MBC스포츠플러스, 스포티비(SPOTV) 등에서 생중계 된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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