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슈퍼맨' 이휘재 쌍둥이, 남다른 성장기 반갑다
[뉴스엔 김민지 기자]
이휘재 쌍둥이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다.
8월 3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이휘재는 쌍둥이 이서언 이서준 형제를 데리고 외식을 하러 갔다.
이휘재는 서언 서준 형제와 외식에 나서며 아이들에게 "오늘은 아빠가 안 도와줄거야"라고 선언했다. 쌍둥이들이 스스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한 것. 이에 이서언 이서준 형제는 물을 스스로 마셨고 이휘재는 "다 컸다"며 형제의 성장을 대견해 했다.
이휘재는 빵을 먹기좋게 자르고 수프를 식혀주는 등 아이들이 식사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쌍둥이는 어설프게 숟가락질을 했지만 어쨌든 식사를 해냈다. 이후 손을 쓰기도 했지만 쌍둥이는 주도적으로 식사를 하며 이휘재를 뿌듯하게 했다.
이휘재는 쌍둥이들이 스스로 식사를 한 것에 대해 "나는 좋았다. 아이들이 혼자 먹는 것 자체만으로 대견하다"며 쌍둥이를 칭찬했다.
쌍둥이들은 6개월 전 혼자 밥먹기에 도전했으나 주변을 난장판으로 만들며 이에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후 쌍둥이는 내적 외적으로 꾸준하게 자랐고 혼자 밥먹기에 성공하게 됐다. 쌍둥이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으로 이휘재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웃게 했다.
쌍둥이는 '슈퍼맨'을 통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쌍둥이는 처음 '슈퍼맨'에 출연할 때까지만 해도 걸음마조차 못하는 아기였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스스로 걷고 친구를 사귀고 혼자 밥먹기까지 성공하며 꾸준히 자라는 모습을 보였다. '슈퍼맨'은 육아일기처럼 쌍둥이의 성장기를 자세히 보여줘 흐뭇함을 자아냈다.
쌍둥이들뿐만 아니라 추사랑, 이하루, 세쌍둥이 역시 쌍둥이처럼 날이 갈수록 예쁘게 자라며 시청자들을 엄마미소 짓게 하고 있다. 아이들의 꾸준한 성장은 '슈퍼맨'표 육아일기가 인기를 얻는 이유 중 하나 임이 분명하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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