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차태현 "13년 열애 첫사랑과 결혼, 男女반응 달라"

김수정 2014. 8. 31. 16: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차태현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차태현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차태현은 지난 2006년 13년 열애 끝에 첫사랑인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에 대해 차태현은 "연애 기간은 중요한 게 아닌 것 같다. 여성분들은 그걸 좋게 보시는 것 같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차태현은 "하지만 주변 남자 친구들은 13년 동안 한 여자만 바라봤다는 걸 답답하게 생각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차태현은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일단 태어나 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