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유리 "'장보리' 시청자들, 뒤돌아서면 욕하더라"
김수정 2014. 8. 31. 16:03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유리가 시청자들의 반응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왔다! 장보리'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이유리는 최근 '왔다! 장보리가'가 시청률 1위한 것에 대해 "지칠 때도 있는데 힘이 난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시청자 분들이 재밌게 잘 보고 있다고 하고선 뒤돌아서 '쟤가 저렇게 못됐다니까'라고 바로 욕을 하더라"라고 악역 연기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유리는 "이건 내가 봐도 너무하더라"라는 극 중 악행에 대해 "친엄마에게 못되게 하는 건 내가 봐도 아니더라"라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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