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미, 베니스 영화제 간 중화권 톱배우 '믿기힘든 동안'

뉴스엔 입력 2014. 8. 31. 12:00 수정 2014. 10. 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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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가 베니스영화제에 참석했다.

칸, 베를린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8월 27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막을 열었다.

중화권 톱스타 조미(자오웨이)는 28일 자신의 새 영화 '친애적(Dearest)' 포토 행사에 참석했다. 조미는 39세 나이를 믿기 힘들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국 영화는 제71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총 세 편이 초청받았다. 홍상수 감독 '자유의 언덕'이 오리종티 장편부문에, 임권택 감독 '화장'이 비경쟁부문에, 김기덕 감독 '일대일'이 베이스 데이즈에 출품됐다.

제71회 베니스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6일 폐막한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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