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지도 메모하는 명정구 박사

2014. 8. 3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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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뉴시스】권주훈 기자 = 한국해양연구원 독도 수중탐사대(대장 명정구 박사)는 30일 독도의 수중을 탐사를 하며 명정구 박사가 수중지도를 메모하고 있다.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의 독도와 울릉도 탐사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독도의 새로운 수중 생태 조사를 시행 독도 큰가재바위에서 동쪽으로 500m 떨어진 수심 40m인 곳에서 30m 높이의 수중산을 발견 정밀 탐사를 하고 이름을 붙여줄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수중 생태지도 탐사대는 해양생물, 수중사진, 비디오, 육상 사진 전문가 등으로 구성하여 울릉도와 독도 연안의 생태탐사를 하며 독도 수중 경관에 하늘창, 천국의 문, 녹색 정원, 혹돔굴 등 우리 이름을 붙여 주고 있다. 2014.08.31. (사진=두성해양연구소 이선명 소장 제공)

joo28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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