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홍경민, 예상밖 '불후' 관객들 반응에 멘붕 "망했다"
뉴스엔 2014. 8. 31. 07:42
[뉴스엔 박지련 기자]
홍경민이 자신의 예상을 벗어난 관객들 반응에 당황했다.
홍경민은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공일오비의 '신인류의 사랑'을 관객과 호흡으로 꾸미려 했다.
홍경민은 '신인류의 사랑'을 부르던 중간에 무대 밑으로 내려가 한 여성관객에게 마이크를 전달했다. 홍경민은 "남자친구 있냐"고 물었지만 있다나 없다가 아닌, "오늘만 없다"는 허를 찌른 답변에 난감해해 폭소를 유발했다.
홍경민은 다른 여성 관객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홍경민은 '신인류의 사랑' 가사에 맞춰 "옆에 앉은 친구가 나와 어울리냐"고 물으며 안 어울린단 답변을 기대했다. 하지만 이번 여성관객의 반응도 홍경민의 예상을 벗어났다.
결국 홍경민은 "여러분 저 망했어요"라며 방청석 관객들에게 애절하게 호소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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