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피부관리 비법은 술? 숙면위해"
뉴스엔 2014. 8. 31. 06:51
[뉴스엔 이민지 기자]
신세경이 피부관리 비법으로 숙면을 꼽았다.
8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신세경은 최근 피부관리 비법을 술로 꼽았다.
이에 신세경은 "숙면이 중요하다는 뜻이었다. 숙면을 취하기 어려울 때 한잔 하면 다음날 좋다"고 해명했다.
한편 "세계일주를 하기 전까지 결혼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대해 신세경은 "결혼하면 내 시간이 없으니까 여행 다닐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신세경은 결혼 예상 나이를 묻자 "서른둘? 빨리 아이 낳아야 좋다는 얘기도 있던데.. 어찌해야 될 지 모르겠다"고 고민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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