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 나이 공개, 50세 불구 이국적 동안 외모 과시 '30대 아냐?'

2014. 8. 3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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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오중 아내, 권오중 아내공개

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이국적인 동안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권오중은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출연, 연상 아내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은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이란 주제로 가수 백지영과 남자 방청객 100여 명이 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 방송에 나온 권오중은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살"이라면서 아내의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권오중의 말대로 그의 아내는 50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의 외모를 과시했다. 특히 이국적인 외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권오중은 한편 아내의 얘기를 이어가다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패러디한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고 말해 방청객들의 질투를 샀다.

권오중 아내, 권오중 아내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오중 아내, 권오중 아내공개, 50살이구나" "권오중 아내, 권오중 아내공개, 이국적 외모 아름답네 " "권오중 아내, 30대 같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ent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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