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우 노팬티 다리사이 들이대 촬영한 파파라치 논란 "치욕스럽다"

뉴스엔 2014. 8. 3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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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의 노팬티 사진을 촬영해 보도한 파파라치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외신은 지난해 12월 앤 해서웨이의 노팬티 사진을 적나라하게 공개한 파파라치의 행태가 네티즌 사이에서 비난받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는 지난해 12월10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차에서 내리던 중 하반신 중요 부위를 노출했다.

당시 앤해서웨이가 입고 있던 가죽 소재의 검정색 롱 드레스는 종아리 옆 부분이 벌어진 디자인의 의상이었다. 이에 미처 속옷을 챙겨입지 못한 앤 해서웨이는 수많은 취재진들에 의해 원치 않은 사진을 찍히게 됐다.

특히 이 중 한 파파라치는 앤 해서웨이의 다리 사이를 적나라하게 줌인 촬영한 뒤 모자이크 처리조차 거치지 않고 공개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파파라치의 이름 및 신상착의 등을 공개하며 최소한의 윤리마저 저버렸다고 맹비난하고 있다.

한편 이같은 불의의 사고를 당한 앤 해서웨이는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치마가 타이트했기 때문에 차에서 내릴 때 플래시가 터질 때까지 그런 상황을 눈치채지 못 했다. 모두가 봤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치욕스럽고 고통스럽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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