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前 대통령 옛 사돈'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 별게
손형안 기자 2014. 8. 31. 02:18
노태우 전 대통령의 옛 사돈인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이 향년 73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신 전 회장은 5년 전부터 대장암으로 투병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 전 회장은 동방유량 회장과 전경련 부회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 17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오는 9월 2일 오전 8시 반으로 예정돼 있습니다.손형안 기자 s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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