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영 결장' QPR, 선덜랜드 1-0 격파.. '시즌 첫 승'

김우종 기자 입력 2014. 8. 31. 00:56 수정 2014. 8. 3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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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윤석영(24)이 결장한 퀸즈파크 레인저스(QPR)가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퀸즈파크 레인저스는 3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로프터스 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15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선덜랜드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QPR은 올 시즌 개막전(홈)에서 헐 시티에게 0-1로 패한 뒤 토트넘과의 원정 2차전에서 4-0으로 패했다. 리그에서만 2연패. 이어 지난 28일 열린 리그컵에서도 버튼 알비온에게 0-1 일격패를 당했다.

하지만 이날 QPR은 선덜랜드를 제물로 승리를 챙기며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QPR은 호일렛을 비롯해 르로이 페르, 찰리 어스틴, 조던 머치, 조이 바튼, 클린트 힐, 이슬라, 리오 퍼디난드, 스티븐 코커, 로버트 그린 골키퍼가 선발로 나섰다.

윤석영은 부상으로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윤석영은 올 시즌 경기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QPR은 전반 추가시간 결승골을 넣었다. 르로이 페르의 패스를 받은 찰리 어스틴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연결,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이 종료될 때까지 한 골 차의 리드를 잘 지킨 QPR이 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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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woodybe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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