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형돈, 점심 값 1위.."12개월 분납하겠다"

2014. 8. 3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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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정형돈이 팬들과의 제일 높은 가격의 식사 자리를 가졌다.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점심 식사 미션을 두고 경쟁했다. 가장 많은 식사비가 나온 팀이 모든 팀의 돈을 지불하는 것이었다.정준하의 팬들은 휴게소에서 식사를 했다. 팬들에게 미안했던 정준하는 만두, 찐빵 등의 후식을 계속 사주면서 '식신로드'를 펼쳤다. 박명수 팀은 박명수의 제안으로 햄버거를 먹었다.그리고 하하, 노홍철, 정형돈, 유재석은 한우고깃집에서 만났다. 세 팀은 서로 더 먹는다면서 경쟁을 펼쳤다. 특히 노홍철은 꽃등심 위주로 시키면서 1위를 예약했다.그러나 결과는 달랐다. 노홍철은 93만 2천원이 나왔고, 정형돈은 113만원, 하하는 89만 6천원이 나왔다. 정형돈은 하하에게 돈을 바꿔치기하려다 실패했다.결국 1위가 된 정형돈은 좌절하면서 "출연료가 들어오는대로 12개월 분납하겠다"고 말했다.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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