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김현철 "달의 몰락..엉터리로 대충 썼다"

이종서 인턴기자 2014. 8. 31.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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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종서 인턴기자]

/사진= MBC '세바퀴' 방송 캡처

가수 김현철이 자신이 쓴 곡 '달의 몰락'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각 분야 박사들과 연예계 살림 고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아나운서 오승훈은 작곡가 심현보에게 "곡 중에 '이윽고'로 시작하는 곡이 있는데 이윽고라는 단어는 평소에 잘 쓰지 않는 단어인데 어디서 그런 단어를 알게 되었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심현보는 "평소 가사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한다"며 "단어를 적어 놓는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김현철은 "많은 노력을 한다"며 심현보를 칭찬했다. 이어 MC들이 김현철에게 "'달의 몰락'도 그렇게 해서 나온 것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현철은 "엉터리로 대충 쓴 것이다"고 겸손한 답을 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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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인턴기자 sloth_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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