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이현우 "사업 실패로 이태원 건물 한 채 날려"

이종서 인턴기자 2014. 8. 31.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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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종서 인턴기자]

/사진= MBC '세바퀴' 방송 캡처

가수 이현우가 사업 실패로 인해 큰 손해를 봤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는 각 분야 박사들과 연예계 살림 고수들이 출연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자신의 재테크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에 이현우는 "재테크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우는 "다양한 사업을 했었는데 가장 규모가 컸던 것이 의류 사업이었다"며 "사업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하는데 최악의 상황으로 갈 때까지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현우는 "사업을 정리하려고 하다 보니 막아야 할 돈들이 너무 많았고, 그 과정에서 이태원에 있는 건물 하나를 날렸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김구라는 "여기 잘생긴 이봉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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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인턴기자 sloth_j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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