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오연서 "김지훈과 키스신 탓 드라마 하차결심"

오연서가 '왔다 장보리'를 그만두려고 한 사연을 공개했다.

오연서는 최근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녹화에서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파트너 김지훈에 얽힌 이야기를 공개했다.

오연서는 "김지훈과 키스신 때문에 감독님에게 드라마 촬영을 더 이상은 못하겠다고 했었다"고 폭탄발언을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문제의 키스신 스토리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김지훈은 시청률 30%가 넘으면 명동에서 엑소 '으르렁'을 재현하겠다는 공약을 직접 실천했다. 아이돌 뺨치는 댄스로 '으르렁'을 완벽하게 재현해 환호를 받았다. 이 모습은 섹션 TV를 통해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8월31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뉴스엔 하수정 기자]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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