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사랑' 류수영, 피토하는 황정음 보고 오열

뉴스엔 입력 2014. 8. 30. 22:33 수정 2014. 8. 30.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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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21회 류수영이 황정음을 보고 오열했다.

8월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1회(극본 나연숙/연출 이현직)에서 한광훈(류수영 분)은 서인애(황정음 분)가 피토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한광훈은 아내 천혜진(서효림 분) 덕분에 천태웅(차인표 분)의 허락을 얻어 서인애를 면회했다. 서인애는 한광훈을 전혀 반기지 않았고 "조용히 사라져라"고 독설한 후에 피를 토하기 시작했다.

한광훈은 경악했고 서인애는 곧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광훈의 면회소식에 한광철(정경호 분)이 달려오자 한광훈은 "네가 인애 지킨다면서 뭐하는 거냐"고 성냈다.

이에 한광철은 "내가 할 수 있는 건 병원까지다. 여기서 인애 다시 감방으로 가야한다. 네가 쫓는 권력 좋다는 게 뭐냐. 지금 당장 꺼내라. 청와대가 널 신임하고 너 영웅이라며"라고 일침 했다.

동생의 말에 자극받은 한광훈은 피를 토하던 서인애를 떠올리며 홀로 오열 괴로워했다. (사진=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1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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