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이유리, 母 황영희 도움받아 위기피해..'의기양양'
2014. 8. 30. 21:27
[OSEN=김경주 기자] 배우 이유리가 또 다시 위기를 벗어났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또다시 위기를 모면하는 연민정(이유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민정은 비단(김지영 분)을 납치했다는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극구 무죄를 주장한 그는 "그러면 비단을 데리고 와라. 직접 물어보면 되지 않겠나"라고 말했고 이 사실을 안 비단은 경찰서에 나와 사실을 이야기했다.
하지만 비단의 행방불명 사건에 숨겨져 있던 진실은 밝혀지지 않았다. 자신의 딸 민정을 감싸기 위해 사실대로 말을 하지 않은 도혜옥(황영희 분) 때문. 이로써 민정은 또 다시 위기를 벗어나게 됐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trio88@osen.co.kr
<사진> '왔다장보리'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OSE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왔다 장보리' 김지훈-오연서, 드디어 결혼 골인 '애틋'
- '무한도전', 2개월 연속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1위
- '괜찮아 사랑이야', 콘텐츠파워 1위..한단계 상승
- '왔다!장보리'-'유혹' 김지영, 안방극장 新아역스타
- 오연서, 장보리 맞아? 시크+도도 매력
- 나비 "母 옆방서 부부관계"→이지혜 "병원서 둘째생겨"..49禁 토크 '당황'('관종언니')[Oh!쎈 포인트
- 조혜원, ♥︎이장우 홀린 스키니 수영복 자태..군살 제로 모델핏 [★SHOT!]
- 황정음, '전남친' 김용준→전남편 이혼·불륜 소환.."그만해XX" 분노('SNL')[어저께TV]
- '김종국♥' 송지효·'윤성빈♥' 트와이스 지효, 2지효 러브라인에 온라인 발칵 [Oh!쎈 이슈]
- 한소희·류준열 "갈등, 입장 차 분명"..14일 간 무슨 일이 있었나 [Oh!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