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과거들킨 이유리 "미치광이다" 발악

뉴스엔 입력 2014. 8. 30. 21:12 수정 2014. 8. 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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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성혁이 이유리 비밀을 폭로했다.

문지상(성혁 분)은 8월 3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41회(극본 김순옥/연출 백호민)에서 연민정(이유리 분)이 숨기려 했던 모든 비밀을 폭로해 궁지에 몰아 넣었다.

이날 문지상은 "잃어버렸던 증거 원본을 찾았다. 본부장님께서 자꾸 분실한 것 같아서 회장님께 직접 드리러 왔다"며 "본부장님도 아직 확인 못했다. 결혼식 당일에 드릴 려고 했는데 연민정씨가 빼돌렸다"고 앞서 연민정이 빼돌렸던 증거물을 제시했다.

이에 연민정은 "아버님 보실 필요 없다"며 "이 사람은 미치광이나 다름없다. 나를 또 모함하려고 그러는 거다"고 증거물을 보여주지 않으려 발악했다.

연민정 발악에 문지상은 "회장님과 본부장님 연민정씨가 다 있는 자리에서 원본을 확인해 보면 진실을 알지 않겠냐.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해 보자"며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이후 연민정 시아버지 이동희(한진희 분)는 문지상이 제시한 증거물을 보고 "이사진은 아주머니 아니냐. 이 아이는 도보리냐"고 의문을 표하자 문지상은 "도혜옥씨 옆에 있는 어린이는 연민정씨 어린 시절이다. 도혜옥씨 딸은 도보리 씨가 아니라 연민정씨다"고 연민정의 비밀을 폭로했다.

이어 문지상은 "연민정씨는 어릴 때부터 자신의 부모가 없다고 속이고 결혼했다"며 "연민정이 이렇게 거짓말을 한 이유는 비술채 후원을 받고 양이 된 다음 이재희(오창석 분) 본부장의 부인이 되기 위해서였다. 스스로 밝히라고 했는데 안 밝히 길래 제가 이렇게 증거물을 가져온 것이다"고 연민정이 숨기고자 한 비밀을 모두 털어놨다.

이에 연민정은 "아버님도 이 미치광이에게 놀아마는 거다"고 발악했지만 이동희는 연민정 말을 믿지 않은채 뒷조사에 들어갔다.(사진=MBC '왔다 장보리'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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