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최희, 소개팅男에 왜 연락안하냐고 전화" 폭로

전현무가 최희 소개팅 스토리를 폭로했다.

방송인 전현무는 8월 29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최희가 자신에 연애상담을 받고 있음을 밝히며 최근 최희 소개팅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최희가 소개팅을 했는데 그 남자가 마음에 들었나보더라. 그런데 남자한테 연락이 잘 안오더라고 하기에 '그래서 어떻게 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최희가 '왜 나한테 전화 안하냐'고 전화를 했다더라"며 답답해했다.

최희는 "5시간 만에 남자가 메시지를 확인을 하더라. 그러고 나서 2시간을 더 기다렸다. 답답하잖냐. 그래서 전화를 걸어서 바쁘시냐고 물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게스트 김현숙은 "최희는 그런 걸 잘 봐야겠다. 그런 모습을 좋아하는 남자를 고르랴"며 "'이 여자 왜 이렇게 센스없이 질척대'라는 남자는 만나지 말라"고 조언했다. (사진=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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