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프랑스가는 진짜이유 "전세대란 탓, 대출이 목표"

뉴스엔 입력 2014. 8. 30. 08:21 수정 2014. 8. 3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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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파비앙이 프랑스 여행을 계획한 이유를 밝혔다.

8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집 구매를 위한 대출심사를 받기 위해 프랑스로 떠날 준비를 했다.

이날 파비앙은 "이번에 프랑스에 가기로 했다. 줄리안 집에 갔을 때 불어 쓰고 샹숑 부르고 하니깐 집에 가고 싶었다"며 "가족도 그립고 친구들도 그립다. 오래전부터 가고 싶었는데 스케줄도 바쁘고 돈도 없어서 못 간지 1년이나 됐다. 이번 일정은 짧지만 시간 내서 가기로 했다"고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후 줄리엔은 비행기 표를 예매한 뒤 "윌슨아 재밌겠다. 오랜만에 불어 쓰겠네"라며 "형이 프랑스 사람이었어"라고 감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파비앙은 "요즘 집 알아보는데 쉽지가 않아요.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한국은 대출 안되니깐 프랑스 간김에 상담받고 대출 받을 수 있으면 대출받아서 좋은 집으로 이사 가려고 한다"고 프랑스로 가는 진짜 이유를 밝혀 시청자들을 애잔하게 했다.

앞서 파비앙은 전셋집 구하기에 나서며 비싼 전세금에 "집이 다 황금으로 만들어졌나보다"며 "전세대란이라 집구하기가 힘들다"고 토로해 천정부지로 오르는 전세값에 시름하는 시청자 공감을 샀다.(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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