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TV]'마녀사냥' 가슴보다 비율이란 박재범 솔직함

뉴스엔 2014. 8. 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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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박재범이 진솔한 매력을 뽐냈다.

8월 2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박재범은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고도 자유롭게 밝혔다.

박재범은 "연애를 하고 싶은 여자가 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여자를 만났지만 사귈만큼 좋아하진 않았다"는 고백으로 그의 지난 과거를 귀띔했다.

또 박재범은 "난 아무래도 미국에서 와서 그런지 엉덩이와 골반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다. 가슴이 큰 것보다 몸의 비율이 좋은 것이 중요하다"며 "미소를 좋아한다. 치아에 집착한다. 김연아처럼 웃을 때 환한 미소가 드러나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과감한 발언도 던졌다.

박재범이 비단 섹슈얼한 부분에서만 솔직했던 것은 아니다. 박재범은 지나치게 강조되는 위계질서 문화에 대해서도 반기를 제시했다.

박재범은 "지금 쌈디 형이랑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도 그런 위계질서는 없다. 술먹고 놀고 그래도 그 다음날 내가 가서 사무실을 치운다"며 "내가 사장이지만 집도 근처고 하니 가서 치운다. 위계질서라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한국으로 건너와 활동하는 박재범도 물론 사람들 시선을 의식할 때가 많았다. 특히 공연중 탈의 요청을 받을 때도 있어서 몸매관리는 필수라고. 박재범은 2011년 과음으로 몸이 망가진 뒤 스스로 모습에 충격을 받아 더욱 더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박재범은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피력해야 할 때는 확실하게 피력했다. 자신의 의견에 대한 자신감 때문.

이렇게 적극적인 박재범이 이날 '마녀사냥' 분위기를 더욱 더 업시켰다. (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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