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집공개, 절친 홍석천 감각이 뭍어난 심플하우스

뉴스엔 2014. 8. 30. 07:0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이사한 새집 인테리어를 마쳤다.

8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이사 간 새집을 꾸미기 위해 절친 홍석천의 도움을 받았다.

이날 전현무는 "일주일 중에 이틀은 의자에서 자고 3일 정도는 침대서 잤다"며 "어느 순간 사람 사는 건 이게 아닌 것 같다고 느꼈다. 제 집 같은 집이 생겼으니 치우고 꾸며야 겠다"고 새집 인테리어를 선언했다.

이후 전현무는 홍석천과 함께 가구 구매에 나섰고 화려한 것을 추천하는 홍석천에게 "그게 뭐가 예쁘냐. 그놈의 포인트는"이라며 질색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석천은 "넌 나랑 스타일 잘 안 맞는다"며 "그냥 심플"이라고 말한 뒤 전현무가 원하는 디자인을 골라주기 위해 노력했다.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새로운 경험을 해주는 형이다"며 "저는 색깔이나 이런 건 따라갈 수 없는 지식을 갖고 있다는 느꼈다"고 홍석천의 감각을 극찬했다.

이후 홍석천 도움을 받아 가구 구매를 마친 전현무는 초반 침대와 의자 외에는 아무것도 없던 단조로움을 탈피했다. 특히 홍석천의 센스를 볼 수 있는 각종 아이템은 전현무 집이 혼자남 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 시선을 사로 잡았다.(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포토엔]남보라 '짧아서 보이지 않는 핫팬츠' [포토엔]최설아 '아슬아슬한 끈 하나에 의지한 드레스입고~' 김희원 '실시간 검색어 싹쓸이한 글래머 몸매'[포토엔] 축구★ 여친, 명불허전 풍만가슴 드러낸 파격 비키니 '대박' 당대 최고 톱가수L 정신병원 입원 고백 "내가 예수인줄 알았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