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메디컬 앞둔 카가와, 이적료 134억" 추정
[뉴스엔 박진우 기자]
영국 '데일리 메일' 은 8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카가와 신지가 맨유에서 겪었던 악몽을 끝내고 도르트문트 복귀에 임박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여름 1,200만 파운드(한화 약 202억원)에 올드 트래포드로 입성했던 카가와가 도르트문트로 복귀하는데 발생하는 이적료는 800만 파운드(한화 약 134억원) 가량이다.
카가와는 지난 2010-11시즌부터 두 시즌동안 도르트문트에서 리그, 챔스, 컵대회 등을 통틀어 총 71경기에 나와 29골을 넣으며 리그 우승 두 차례를 기록하는 등 위르겐 클롭 감독 지휘하에서 맹활약해 깊은 신뢰를 받았다.
하지만 카가와 더 큰 무대로 진출했고 잉글랜드 맨유에 입단하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카가와는 맨유에 입단한 첫 시즌 카가와는 리그 20경기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하며 무난한 활약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 카가와는 리그 18경기(선발14)에 나서 무득점 3도움에 그쳤다. 이어 두 시즌동안 챔피언스리그와 컵대회에서도 각각 4경기(선발2), 3경기 출장했지만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고 2014-2015시즌 리그에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한편 이 매체는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오후 카가와가 독일에 도착할 것이다" 며 "메디컬 테스트를 앞둔 카가와가 이적에 임박했다"고 전했다.
박진우 fast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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