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홈런 3개로 SK에 완승, 4위 유지
이진석 2014. 8. 30. 00:50
프로야구에서 LG가 홈런 3개를 앞세워 SK에 완승을 거두고 4위를 유지했습니다.
LG는 문학 원정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 등 4안타 5타점을 올린 정성훈과 3점 홈런을 터트린 박용택의 활약으로 SK를 12대 2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LG는 2경기 차 4위를 유지했습니다.
두산은 삼성에 2대 1로 6회 강우 콜드게임승을 거두고 5위로 올라섰습니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6이닝 1실점 호투로 첫 완투승을 거두며 2년 연속 10승을 달성했습니다.
기아는 롯데를 9대 5로 이겼고, 한화는 연장 10회말 정범모의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으로 넥센에 10대 9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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