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박재범, "AOMG 사무실 청소는 내 담당"

황지영 2014. 8. 3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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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지영 기자] '마녀사냥' 박재범이 AOMG 사무실을 자신이 치운다면서, 위계질서는 없다고 말했다.

29일 방송된 JTBC '남자들의 여자이야기-마녀사냥(이하 마녀사냥)'에서는 가수 박재범이 출연했다. 이날 남자들의 위계질서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재범은 "지금 쌈디 형이랑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도 그런 위계질서는 없다. 술먹고 놀고 그래도 그 다음날 내가 가서 사무실을 치운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사장이지만 집도 근처고, 가서 치운다"며 "위례질서 그런 건 이해할 수 없다"고 전했다.

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사진=JTBC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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