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여성용품 구입에 난감 "부끄럽다"(나혼자산다)

뉴스엔 2014. 8. 30. 00: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혼자산다' 파비앙이 프랑스로 떠나기 전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물할 물건을 쇼핑했다.

파비앙은 8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가족과 친구에게 선물할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광장시장 및 가게 나들이에 나섰다.

파비앙은 누나에게 한복 선물을 하기 위해 한복집을 찾았다. 파비앙은 주인에게 "누나가 키가 160cm이다. 운동을 해서 몸이 작지는 않은데 살찌진 않았다"며 "외국인이라 가슴이 좀 있다"고 누나의 체형을 상세히 설명했다. 파비앙은 한복을 구매하며 가격을 흥정해 살림꾼 면모를 자랑했다. 파비앙은 매운 떡볶이를 먹으면서도 "한국에서 젤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파비앙은 친구들에게 줄 모자를 구매한데 이어 삼촌에게 선물할 밥솥까지 구매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파비앙은 "삼촌이랑 친하다. 나를 어릴 때부터 정말 잘 챙겨주셨다"며 "프랑스 일드헤에서 사시는데 아버지도 계시고 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파비앙은 슈퍼에 도착한 뒤 점원에게 "한국 것이 좋다고 그러는데. 여자들이 쓰는 그거 있잖아요"라며 "날개, 중형, 대형, 한방 뭐가 도대체 뭐가 다른 거냐"고 생리대에 대해 물었다. 이어 파비앙은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어떤걸 많이쓰냐"고 물으며 도움을 청했다. 이후 파비앙은 우여곡절 끝에 여성용품을 구입한 뒤 "부끄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유부녀 톱배우A, 격렬 정사신 수위 보니 '실제보다 더해' 충격 당대 최고 톱가수L 정신병원 입원 고백 "내가 예수인줄 알았다" '택시' 김가연 "임요환과 19살 딸 사이 패륜적 악플 못 참겠더라" 노브라 거리활보 비키니미녀 사진 선정성논란 '가슴 쳐다보기 민망' 유부녀 아나 M양, 농염한 노출사진 유출 충격 '치명적 이미지손상'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