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902014' 신화, 누드집에 당황.."엉덩이 봐서 뭐해?"

2014. 8. 29. 22: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정선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 신혜성이 누드집의 등장에 당황했다.이민우, 신혜성은 29일 오후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엑소 902014'에서 스튜디오에 누드집이 등장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엑소가 관심을 보이자 이민우는 "형들 엉덩이 봐서 뭐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민우는 사진을 보며 "(벗은 게 아니라) 바지를 내린 것"이라며 "빨리 바지 올리고 싶다는 표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민우는 "의견을 모아서 낸 것이냐?"는 질문에 "젊었을 때고, 파격적인 시도가 나쁘지 않을 거라는 꼬임(?)에 넘어갔다"고 답했다.

한편, '엑소 902014'는 열풍의 주역인 엑소와 90년대를 풍미한 K-POP 선두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당시의 문화와 기억을 되살리고, 세대 공감을 이끌어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mewolong@osen.co.kr

<사진> '엑소 902014' 방송화면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