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둥지' 이창욱, 이채영 향한 복수 과거 폭로

조민지 인턴기자 입력 2014. 8. 29. 20:24 수정 2014. 8.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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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민지 인턴기자]

/사진=KBS 2TV '뻐꾸기 둥지' 방송화면 캡처

'뻐꾸기 둥지' 이창욱이 이채영의 과거를 폭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뻐꾸기 둥지(극본 황순영·연출 곽기원,백상훈)'에서 최상두(이창욱 분)는 이화영(이채영 분)이 보낸 사람들에게 폭행당하고 복수심을 드러냈다.

최상두는 이화영이 보낸 건장한 남성들에게 으슥한 골목에서 폭행을 당했다. "이화영이 시켰냐"라며 남성들이 자신을 찾아온 이유가 이화영 탓이라 생각했다.

이어 최상두는 "상황 파악 못하고 이렇게 막 나가시겠다? 두고 봐. 이화영. 아주 정신 번쩍 들게 해 줄 테니까"라며 복수를 예고했다.

최상두는 이화영의 회사 홈페이지 게시판에 "네가 어떻게 대표이사가 됐지? 20살 때 부터 술집에서 이 남자 저 남자에게 몸을 팔던 애가 어떻게 그 자리에 갔지? 사람들은 너의 추악한 과거를 모르겠지? 너만 사랑하던 남자의 몸을 다치게 하고 그 남자의 아이까지 죽인 네가 어떻게. 내가 끝까지 밝혀내겠다"라는 내용과 함께 이화영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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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지 인턴기자 chominjji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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