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는 메뚜기떼
2014. 8. 29. 18:27
(해남=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29일 오후 전남 해남군 산이면 덕호리의 간척 농지에 메뚜기떼가 출현해 농로를 따라 줄지어 이동하고 있다. 사흘전부터 출현한 이 메뚜기떼는 0.5~4cm의 크기로 수십억 마리에 이르며 현재도 부화가 진행돼 인근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다. 해남군은 이날 긴급방제에 돌입했으며 이 메뚜기가 어떤 종인지 조사중이다. 2014.8.29 <<지방기사 참고>>
minu21@yna.co.kr
- ☞ '감감무소식' 박주영의 갈지자 행보…결국 중동행?
- ☞ 사찰 땅 몰래 판 표충사 전 주지 징역 7년
- ☞ '중국 반부패 사령탑' 왕치산, 옛 부하들 중용
- ☞ 美 9세 소녀 총기 오발사고 후폭풍…이게 산업재해?
- ☞ '유병언 장례 참석' 장남·부인 등 일가 4명 일시 석방
▶ 이슈에 투표하고 토론하기 '궁금한배틀Y'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 | 연합뉴스
- "체조선수 성폭력 늑장수사"…美정부, 피해자와 1천900억원 합의 | 연합뉴스
- 英 찰스 3세, 맏며느리 케이트 왕세자빈에 명예훈작 수여 | 연합뉴스
-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 연합뉴스
- 선우은숙 측 "유영재, 사실혼 숨기고 결혼…혼인취소 소송" | 연합뉴스
- '충돌 논란' 쇼트트랙 박지원 "황대헌, 진심어린 사과했다" | 연합뉴스
- 테이저건 맞고 검거된 50대 살인미수 용의자 숨져(종합) | 연합뉴스
- 에이핑크 윤보미-작곡가 라도 7년간 열애 중 | 연합뉴스
- '삼성에 갑질' 브로드컴 CEO 연봉 2천229억원…美 기업 중 최고 | 연합뉴스
- 플라톤 무덤 위치 AI로 2천년전 파피루스에서 찾아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