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승수 "장엄한 자연 앞, 나란 인간 하찮더라"
[뉴스엔 홍정원 기자]
레위니옹 곳곳에서 미션과 생존을 완벽하게 수행한 7인의 병만족이 마지막 생존지에 대한 힌트를 찾기 위해 레위니옹의 화산지대에 오른다.
병만족이 오른 레위니옹의 화산지대는 3,070m 높이를 자랑하는 인도양의 최고봉 '피통 데 네쥬' (Piton des Neiges)와 '피통 드 라 푸흐네즈'(Piton de la Fournaise)가 대표적이다. 특히 푸흐네즈봉은 불과 두 달 전에도 용암을 분출하며 세계 5대 활화산의 위엄을 자랑한다. 또 작가 마이클 브라이트 저서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절경 1001'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화산지대에 오른 병만족은 마치 작은 우주를 닮은 생경한 풍경에 연신 감탄했다. 병만족장은 "용암이 흘렀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화산폭발을 했었던 그 순간이 상상이 가더라"고 말했을 정도.
맏형 김승수는 "이렇게 장엄하고 웅대한 자연 앞에서 나라는 인간이 하찮다고 느껴졌다"며 대자연의 경이로움 앞에서 숙연한 모습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병만족은 다음 생존지에 대한 힌트를 찾던 중 알게 된 예명과는 다른 실명 공개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
과연 병만족이 레위니옹의 가장 상징적인 곳에서 찾은 다음 생존지에 대한 힌트는 무엇이었을지 8월28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정원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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