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어린시절 공개, 귀티나는 자태 '부잣집 딸 인증'

써니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써니는 8월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서 고급스러움이 묻어난 과거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의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되자 박명수는 "우와 부잣집이네"라고 감탄했다. 고급스러운 액자와 구두, 의상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감지한 유재석 또한 관심을 가졌다.

이어 써니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박미선이 "아버진 작게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고, 써니는 "앉아서 찍은 이유가 있다. 저희 가족 별명이 '큰집 사람들'이었다. 저희 집이 키가 다 작았다. 아담하고 퉁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투3'에는 파이터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홍진호,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했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처)

[뉴스엔 이소담 기자]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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