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일진 출신 방송출연, 피해자는 너무 싫을듯"
뉴스엔 2014. 8. 29. 07:18
박지윤이 일부 방송 출연자들의 일진설 논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8월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방송출연자들의 과거 논란에 대해 토론을 나눴다.
특히 박지윤은 M.net '쇼미더머니', '슈퍼스타K6' 등 일진설에 휩싸인 몇몇 출연자들과 관련, "일진설은 사실 굉장히 민감한 문제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그들에게 당한 피해자 입장에서는 지울 수 없는 상처일 수 있다"며 "나를 괴롭혔던 친구가 TV에 나와서 밝게 웃고 주목받는걸 보면 정말 너무 싫을 것 같다"고 그들의 심경을 대변했다.(사진= JTBC '썰전'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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