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성장판 닫혔다"
이혜미 입력 2014. 8. 29. 00:48 수정 2014. 8. 29. 00:48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성장일화를 공개했다.
써니는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써니는 "언제부터 작았나?"라는 질문에 "나는 쭉 작았다"라며 "중학생이 되니 쭉 1번에서 5번 7번 키가 커졌다"라고 답했다.
당시 소녀시대 연습생이었다는 써니는 "무릎이 아파서 병원에 가니 염증이 조금 있다고 하더라. 그런데 성장판도 같이 닫혔다고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써니는 "키가 조금씩 커서 많이 기대했는데 너무 아픈 소식이었다"라는 말로 당시의 심경을 엿보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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