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도경완, 생후 72일된 아들 연우 공개 '또랑또랑'

2014. 8. 29.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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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아들 연우를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361회 '롱다리 숏다리' 특집에는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방송인 홍진호,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장윤정과 결혼해 낳은 아들 연우 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제 생후 72일이 된 연우 군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도경완은 "엄마를 닮아서 그런지 몰라도 벌써부터 목을 푼다"며 지극정성 아들 사랑을 전했다.

연우 군의 사진을 본 황현희는 "아기가 날 닮은 것 같다. 나 어렸을 때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도경완의 아들 연우 군은 또랑또랑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럴거면 장윤정 집에 가서 '여보 나 왔어'라고 하고 대신 집에 가라"고 타박했다.

[KBS 2TV '해피투게더3' 361회.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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