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국악 이미지 망칠까봐 광고 거절했다"(별바라기)

뉴스엔 2014. 8. 29. 00:1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소희가 광고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국악소녀 송소희는 8월28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국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송소희 팬은 "송소희가 그간 광고를 다 마다했다. 이 광고 때문에 떴는데 난 그걸로 감사하다며 겸손하게 이야기했다고 하더라. 통신사에서 재계약 요청을 받았는데 웬만한 사람은 돈을 더 받고 하지 않냐. 송소희는 이 광고로 더이상 보여줄 게 있겠냐며 거절했다고 하더라. 더 큰 인물이 될 것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MC 강호동은 "재계약을 거절한 게 맞냐"고 물었고 송소희는 대답을 망설였다. 송소희 팬은 "송소희를 압박하는 거냐. 돈 관리는 엄마가 하시는 거다"고 설명했다.

샤이니 키는 "공연과 출연 제의도 본인의 의사를 제일 중시한다고 들었는데 기준이 뭐냐"고 물었다. 송소희는 "일단 국악이라 국악 이미지에 내가 타격이 되면 안 된다. 그렇게 될 만한 무대는 서지 않는다"고 답했다.

송소희는 "이 프로그램을 좋아하기도 하고 팬과 만난다는 게 되게 좋은 것 같아 섭외 제안을 받았을 때 아버지에게 한다고 말씀드렸다"고 덧붙였다.(사진=MBC '별바라기' 캡처)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렛미인4' 반쪽가슴 미혼모 "난 여자 아닌 흉측 괴물" 눈물펑펑 연기파 배우A 왜 뒤늦게 질척이는 19금 영화 출연? 안젤리나 졸리, 광란의 베드신 엿보니 '충격 수위' 90년생 여가수, 대담한 노팬티 드레스, 비키니라인이..'취재진도 흠칫' 전효성 풍만가슴 대놓고 터치, 노골적 '야한방송' 영상보니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