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학창시절 무릎다쳐 병원가니 성장판 닫혔다 진단"(해투)

뉴스엔 2014. 8. 2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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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써니가 학창시절 성장판이 닫혀 좌절했다.

써니는 8월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투3)에서 학창시절 성장판이 닫혀 좌절했다고 밝혔다.

이날 써니는 "학창시절 키가 크고 있었다. 점점 뒷번호로 밀려나기에 키가 큰다고 좋아했었다"고 운을 뗐다.

써니는 "그런데 어느 날 무릎을 다쳤다.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염증이 조금 있으니 약을 먹으면 된다고 했다"며 "그러더니 의사 선생님이 갑자기 '그런데 성장판이 닫혔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어린 소녀에겐 청천벽력같은 소리였다"고 아쉬워 했지만, 유재석은 "그래도 부모님을 보면 어느 정도 키가 클 줄 알지 않느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투3'에는 파이터 최홍만, 배구감독 김세진, 아나운서 도경완, 소녀시대 써니, 홍진호, 개그맨 황현희가 출연한 가운데 조세호 최홍만 성대모사, 최홍만 써니 실제키, 한예슬 최홍만 일화, 황현희 깔창 비법 등이 공개됐다.(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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