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판유걸 "母, 동생낳고 산후조리 못한채 돈벌어" 오열
판유걸이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오열했다.
8월27일 방송된 tvN 힐링 리얼리티 '웰컴 투 두메산골'에서는 산골 오지생활 3일차를 맞은 7명의 멤버들이 자신들의 힘들었던 과거를 나누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판유걸은 "내가 1998년에 데뷔했는데 그 때 IMF가 터졌다. 아이러니하게 난 유명해지고 세공업을 하던 아버지 사업은 점점 어려워졌다"며 "내가 아는 엄마는 언제나 일을 계속 하셨다. 동생을 임신하고도 앉아서 산후조리 할 새도 없이 일을 하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판유걸은 "어머니가 내게 말은 안 했지만 식당에서 설거지도 하셨을 것"이라며 "어머니 소원이 식당을 차리는 것이었다. 나중에 내가 가게를 차려드렸는데 결국 내가 어머니에게 또 일을 시키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힘들었단 당시를 회상했다.
판유걸은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하는 가게니 망하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에 편히 잠을 못 주무시더라"고 말하며 폭풍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의 여름특집으로 기획된 '웰컴 투 두메산골'은 한때 큰 인기를 얻었지만 지금은 잊혀진 7명의 스타 이만복, 이범학, 판유걸, 임은경, 량현량하, 김성은이 일주일 동안 산골 오지에서 자급자족하며 삶의 용기를 되찾는 모습을 담은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웰컴 투 두메산골'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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