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판유걸 "母, 동생낳고 산후조리 못한채 돈벌어" 오열

뉴스엔 2014. 8. 28. 07: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판유걸이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오열했다.

8월27일 방송된 tvN 힐링 리얼리티 '웰컴 투 두메산골'에서는 산골 오지생활 3일차를 맞은 7명의 멤버들이 자신들의 힘들었던 과거를 나누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판유걸은 "내가 1998년에 데뷔했는데 그 때 IMF가 터졌다. 아이러니하게 난 유명해지고 세공업을 하던 아버지 사업은 점점 어려워졌다"며 "내가 아는 엄마는 언제나 일을 계속 하셨다. 동생을 임신하고도 앉아서 산후조리 할 새도 없이 일을 하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판유걸은 "어머니가 내게 말은 안 했지만 식당에서 설거지도 하셨을 것"이라며 "어머니 소원이 식당을 차리는 것이었다. 나중에 내가 가게를 차려드렸는데 결국 내가 어머니에게 또 일을 시키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됐다"고 힘들었단 당시를 회상했다.

판유걸은 "어머니가 아들과 함께하는 가게니 망하면 안 된다는 강박관념에 편히 잠을 못 주무시더라"고 말하며 폭풍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향수 차트쇼 '그 시절 톱10'의 여름특집으로 기획된 '웰컴 투 두메산골'은 한때 큰 인기를 얻었지만 지금은 잊혀진 7명의 스타 이만복, 이범학, 판유걸, 임은경, 량현량하, 김성은이 일주일 동안 산골 오지에서 자급자족하며 삶의 용기를 되찾는 모습을 담은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tvN '웰컴 투 두메산골'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한규리 착시현상 일으키는 비키니 포착 '터질듯한 볼륨감' 90년생 여가수, 대담한 노팬티 드레스, 비키니라인이..'취재진도 흠칫' 전효성 풍만가슴 대놓고 터치, 노골적 '야한방송' 영상보니 전효성 민망 가슴노출 댄스, 치골까지 다보여 '아슬아슬' 섹시배우 A양 미공개 사진..모자이크도 없는 아찔 샤워장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