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홀로남은母 아직 40대, 재혼 적극찬성"
뉴스엔 입력 2014. 8. 28. 07:14 수정 2014. 8. 28. 07:14
김성은이 홀로 있는 어머니가 재혼하길 바라는 마음을 드러냈다.
8월27일 방송된 tvN 힐링 리얼리티 '웰컴 투 두메산골'에서는 산골 오지생활 3일차를 맞은 7명의 멤버들이 자신들의 힘들었던 과거를 나누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 김성은은 4년 전 뇌졸중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 사연을 털어놓으며 "엄마도 외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결혼식에 외할아버지 손을 잡고 들어가지 못 하셨다. 나도 아빠 손을 잡지 못 하고 들어가는게 가장 슬프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성은은 "내가 바라는 점은 엄마가 재혼하시면 좋겠다. 엄마가 아직 50세가 안 되셨다. 엄마가 여생을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며 "그래서 난 재혼도 완전 찬성이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효심을 드러냈다. (사진=tvN '웰컴 투 두메산골'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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