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딘딘, 엄마 카드로 쓴 금액이 헉

2014. 8. 28. 00:4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POP] '라디오 스타' 딘딘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래퍼 딘딘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철없는 남자들' 특집으로 배우 이계인, 방송인 유정현, 개그맨 황현희, 래퍼 딘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이날 MC들은 "과거 출연한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에서 엄마 카드를 쓰는 망나니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다"고 말하자 딘딘은 "그 때 내가 봐도 철이 없었다. 제대한 직후라 세상에 대한 감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대한 후 엄마 카드로 용돈을 받아 썼다. 한 번에 30만 원을 긁었다. 제대한 주에는 파티가 많아서 거의 200만 원을 쓴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것이 스웨그 아니냐"고 위로했다. 이에 딘딘은 "근데 그건 힙합에서 말하는 일명 '스웨그'가 아니다. 스웨그는 내가 직접 벌어서 써야 스웨그인 거다"라며 과거 철이 없었던 시절의 행동임을 인정했다.

ent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