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함께' 이상민, 사유리 거침없는 스킨십에 '줄행랑'

황소영 입력 2014. 8. 28. 00:04 수정 2014. 8. 28.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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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황소영 기자] '님과 함께' 이상민이 사유리의 갑작스런 스킨십에 쑥쓰러워 어쩔 줄 몰라했다.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는 이상민 사유리 국제 재혼부부의 본격적인 재혼기가 그려졌다.

이날 사유리는 이상민에게 설거지를 지시했다. 화장실 청소와 설거지 담당인 이상민은 설거지를 꼼꼼하게 했다.

설거지를 마친 이상민에게 사유리는 핸드크림을 발라줬다. 스킨십 폭발하는 아내에 반해 남편 이상민은 스킨십에 수줍어서 고개를 들지 못했다.

사유리는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엄청 사랑스러웠다. 연장자이고 결혼 유경험자인데 쑥스러워 하는 표정을 보니까 괴롭히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손에 로션을 발라주는 거 정말 짜릿했다"고 털어놨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사진=JTBC '님과 함께'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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